페놀은 충전재, 활제, 경화제 등을 베이스로 한 열경화성 수지의 일종이다. 분체형으로 공급되며, 성형품은 저가격으로 성형의 용이성과 다용성, 내온도성, 내용제성이나 내 화학품성의 유용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. 전기절연성이 양호하며 MF보다도 양호한 내수성을 가지고 있다. PF의 큰 결점의 하나는 한정되어 있는 색범위이다. 흑색과 갈색이 일반적이다. 성형품은 견고하고 강직하며 낮은 신률을 나타낸다. 또한 양호한 내크리프성을 가지고 있으며, 성형성은 사용되는 충전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.

• 페놀 수지는 1907년 개발된 제품으로 역사가 길고 내열성이 뛰어나며 활제, 목분, 펄프, 운모(MICA), 유리섬유 등의 충전재에 의해 여러가지 ​목적에 적합한 성형재료로 활용된다.
• 비교적 고온 아래서도 치수 안정성이 양호하며 넓은 범위의 온도 및 습도에서도 기계적 특성, 전기적 성질의 변화가 적다.
• 내약품성, 내용제성, 내수성이 뛰어나며 내절연성이 양호하다.

• 성형품 : 전기·전자, 기계, 선박, 차량부품 등
• 적충품 : 전기절연판, 化粧板, 회로판 등
• 기　타 : 단열재, 연마제, 합판 등의 접착·점착제, 주물공업용 모래주형(SHELL MOLD)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