듀폰사에서 1962년 개발한 내열성 플라스틱으로 뛰어난 가공성을 지녔으며, 폭넓은 온도영역 (연속사용온도 260℃, 단시간 사용온도 482℃)에서도 기계적 성질이 뛰어나다. 베스펠은 내마모성(윤활, 비윤활) 내크리이프성, 내방사선성 고진상하에서 씰링 등 독특한 성능을 갖고 있다.
특징
초내열성 : 연속사용온도 288℃, 단시간 480℃, 극저온(1K 이하)에서도 사용가능
내마모성 : 무윤활에서 PV 한계치는 대부분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10배 이상
크리이프 : 고온에서도 연화되지 않으며 높은 하중에서도 잘 견딤.
260℃, 186㎏/㎠에서의 크리프는 1,000시간에 0.6%에 불과